Sensory organs are the only channels — 2025년 6월 고2 34번 해석/풀이
후니쌤2026년 8월 16일조회 1

2025-06-02
핵심 문제유형: 빈칸추론 — 감각과 인지의 관계
"Sensory organs are the only channels of communication between the brain and the outside world."
글의 첫 문장부터 우리의 사고가 어디에 의존하는지 명확히 선을 긋고 시작합니다. 그런데 정작 문제를 풀 때는 이 당연한 사실을 자꾸 잊어버리곤 하죠. 뇌가 스스로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고 착각하는 순간, 출제자가 파놓은 함정에 빠지기 쉽습니다. 왜 많은 이들이 3번이나 4번 선택지에 머물다 돌아오는지, 문장 구조를 뜯어보며 확인해 보죠.
문장별 구조 분석
2형식 SVC
Sensory organsS
areV
the only channels of communication between the brain and the outside worldSC.
감각 기관은 뇌와 외부 세계 사이의 유일한 소통 통로이다.
Simply putM,
the brainS
is not designedV
to sense on its ownM.
간단히 말해, 뇌는 스스로 감지하도록 설계되지 않았다.
수동태의 기본 개념 이해하기
→
For instanceM,
an exposed brainS
would neither senseV
light shining on itO
nor feelV
something touching itO.
예를 들어, 노출된 뇌는 비치는 빛을 감지하지도, 무언가 닿는 것을 느끼지도 못할 것이다.
In factM,
patientsS
are often keptV
awakeSC
during brain surgeryM,
whichV
can helpV
a surgeonO
isolate specific regions of the brainOC.
사실, 환자들은 뇌 수술 중에 종종 깨어 있는 상태로 유지되는데, 이는 외과 의사가 뇌의 특정 영역을 분리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5형식 준사역동사 help
S + help + O + (to) V(원형부정사)
help는 목적격 보어로 to부정사와 동사원형을 모두 취할 수 있습니다. 위 문장에서는 isolate가 쓰였죠.
The ancient Greek philosopher AristotleS
recognizedV
this characteristic of the brainO
over 2,000 years agoM
부사절when he said, "Nothing is in the mind that does not pass through the senses."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감각을 거치지 않은 것은 마음속에 존재할 수 없다"고 말했을 때, 2,000년도 더 전에 뇌의 이러한 특징을 인식했다.
This conceptS
can be seenV
clearlyM
부사절when volunteers are blind-folded and placed in the warm water of a sensory deprivation tank.
이 개념은 자원봉사자들이 눈을 가리고 감각 차단 탱크의 따뜻한 물속에 들어갔을 때 분명하게 확인될 수 있다.
TheyS
soon experienceV
visual, auditory, and tactile (touch) hallucinations, as well as incoherent thought patternsO.
그들은 곧 시각적, 청각적, 촉각적 환각뿐만 아니라 일관성 없는 사고 패턴을 경험한다.
From these experiments and othersM,
itV
is apparentV
명사절that we need constant input from our senses to carry out functions that give us personality and intellect.
이러한 실험들과 다른 실험들로부터, 우리가 성격과 지성을 부여하는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감각으로부터의 지속적인 입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분명하다.
선택지 분석
- 1번(정답): 지문 전체가 '감각이 없으면 뇌는 정상 기능을 못 한다'는 점을 일관되게 주장합니다. 결론 부분의 빈칸은 이를 요약하는 문장입니다.
- 2번: 뇌가 현실과 환상을 구분한다는 내용은 지문의 흐름과 반대됩니다. 감각이 차단되면 뇌는 오히려 환상을 만들어내죠.
- 3번: 이성(reason)과 감각을 대립시키고 있지만, 지문은 감각을 통한 입력이 있어야 뇌가 기능한다고 하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 4번: 뇌가 정보를 선택적으로 받아들인다는 설명은 지문의 범위를 벗어납니다. 지문은 '입력의 유무' 자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5번: 감각 간의 상호 연결성은 지문에서 직접적으로 다루는 핵심 주제가 아닙니다.
함정 피하기
많은 학생들이 4번을 매력적인 오답으로 느낍니다. 뇌가 무언가를 '처리'한다는 단어에 꽂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글의 요지는 뇌의 처리 능력이 아니라, 외부 입력 없이는 뇌라는 하드웨어가 멈춰버린다는 점에 있습니다. 정답을 고를 땐 지문에서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감각 입력(sensory input)'이라는 키워드를 놓치지 마세요.
어휘 정리
deprivation 결핍
hallucination 환각
incoherent 일관성 없는
apparent 분명한
정답은 1번 입니다.
- 감각 입력의 절대적 필요성
- 지문의 결론부와 일치하는지 확인
- 매력적인 오답(4번)의 함정 주의